Bae Eun-jeong, known as Lina Bae, was a YouTube star who gave beauty tutorials. After hearing about the anti-corset movement earlier this year, Ms. Bae, 21, took a closer look at the comments on her YouTube channel. Many were from young girls who said makeup gave them the courage to go to school
배리나로 알려진 배은정씨는 뷰티유튜버로 활동하던 유튜브 스타였다. 올해초 탈코르셋 운동에 대해 듣게 된 이 후로 배씨는 자신의 채널에 달린 댓글을 자세히 읽기 시작했다. 다수가 많은 어린 소녀들로부터 왔으며, 화장이 학교에 갈 용기를 준다는 내용이었다.
“I realized there was something very wrong,” said Ms. Bae. “I wanted to do a new kind of video to tell them that it’s O.K. not to make yourself up.”
"저는 뭔가 아주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배씨는 말했다. "저는 그들이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을 말해 줄 수 있는 새로운 비디오를 하고 싶었어요."
In June, Ms. Bae uploaded a video in which she goes through the laborious process of applying creams, foundation, eyeliner and fake eyelashes. A series of simulated messages like those she has received in the past scroll across the screen. One says: “Your eyes are freaking uneven.” Another one: “I would kill myself if I were you.”
6월에 배씨는 비디오를 올렸다. 비디오 속 그녀는 크림을 바르고,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아이라이너를 그리고, 가짜 속눈썹을 붙이는 어려운 과정을 거쳐나갔다. 그녀가 과거에 받았던 악플들 이 비디오 속 에서 보여졌다. 누군가는 " 당신의 눈은 이상하고 짝눈이다." 또 다른 이는 "내가 당신이었다면 자살하겠 다." 라고 말했다.
VIDEO
Then she takes off all the makeup and tells the viewer, “Don’t be so concerned with how others perceive you. You’re special and pretty the way you are.”
그리곤 그녀는 모든 화장을 지우며 구독자들에게 말한다. 다른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당신은 특별하고 있는 그대로 아름답습니다.
The video has been watched 5.5 million times. Ms. Bae’s YouTube followers jumped to nearly 147,000 from 20,000. A publisher asked her to write a book. She has since cut her hair short and stopped wearing makeup, saving nearly $500 a month. Now her videos focus on cooking and sharing ideas.
비디오는 5.5백만회 재생되었다. 김씨의 유투브 구독자는 2만명에서 14.7만명 가까이 늘었다. 한 출판 기획자는 그녀에게 책을 쓸 써볼 생각 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그 후로 머리를 짧게 잘랐고 화장하는 것을 그만 두었다. 한달에 50만원 가까이 저금하고 있다. 현재 그녀의 비디오들은 요리나 아이디어들을 공유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Cha Ji-won, a video content creator at an urban renewal company, joined the movement earlier this year and created her own YouTube channel , which now has 30,000 followers. Ms. Cha, 22, once thought that spending as much as $700 on makeup each month was not enough. Now she has turned her makeup into slime to play with.
도시 리뉴얼 회사의 비디오 건텐츠 크리에이터인 차지원씨는 이 올해 초 탈코르셋 운동에 합류하였다. 그리고 현재 3만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그녀만의 유투브 채널을 만들었다. 차씨는 22살 때 한달에 70만원정도 화장에 쓰는 돈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현재 그녀의 화장품 사랑은 슬라임 사랑으로 변하였다.
Before joining the anti-corset movement this year, Cha Ji-won sometimes spent $700 a month on makeup. Credit Jean Chung for The New York Times 올해 탈코르셋 운동에 참여하기전, 차지원씨는 종종 한 달에 $700를 화장품에 사용했다.
“They are sort of like toys, like crayons,” said Ms. Cha. She used to feel like a second-class citizen, she said, but now that she has stopped wearing makeup “people listen to me when I say things.”
"그것들 은 크레용 같은 일종의 장난감이에요" 차씨는 말했다. 그녀는 그녀를 2등시민으로 느끼곤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재 화장 하는 것을 멈춘 뒤 " 사람들이 이제 내가 뭐라고 말하는지 듣기 시작했어요"
The movement has sparked an ugly backlash.
탈코르셋 운동은 못난 백래쉬에 대해 말해왔다.
Ms. Bae, Ms. Kim and Ms. Cha, who all have bowl haircuts characteristic of the movement, say they have become targets of verbal abuse and death threats. Ms. Kim was told by two prospective bosses that she did not look feminine enough. Feminists talk about their peer s “coming out” publicly because many prefer to stay anonymous.
이 운동의 특징적인 짧은 머리를 하고있는 배씨와 김씨 차씨 모두 그들이 언어폭력과 살인 위협의 목표물이 되었다고 말한다. 김씨는 그녀의 예비 상사에게 그녀가 충분히 여성스러워 보이지 않는 다는 말을 들었다. 페미니스트 들은 그들의 동료들이 공식적으로 "커밍아웃" 하는것에 대해 말하고있다. 왜나하면 많은 이들이 익명으로 남아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Ms. Cha in an older photo from before she joined the "Escape the Corset" movement. Credit Jean Chung for The New York Times 차씨가 탈코르셋 운동에 참여하기 전의 예전 사진.
“The violence against people who leave the mainstream path is very intense in South Korea compared to other countries,” said Seo Sol, 26, who has a YouTube talk show about feminism called “Because There Is Too Much to Say.”
"주류의 방향을 떠난 사람들에 대한 폭력은 다른나라에 비해 한국이 더욱 강력합니다." 할말넘많의 페미니즘 유튜브 토크쇼를 운영하는 26세 서솔씨는 말한다.
Yim Hyun-ju has experienced the criticism. The 33-year-old anchor at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 national broadcaster, decided to wear her glasses on her morning news show on April 12. Her fake eyelashes were making her eyes so tired that she was going through a bottle of artificial tears every day.
국영방송 MBC의 앵커 33세 임현주씨는 그러한 혹평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있다. 그녀는 4월 12 일 그녀의 아침 뉴스 쇼에서 안경을 쓰기로 결정했다. 그녀의 인조 속눈썹들이 그녀의 눈을 너무나 피곤하게 만들었고 그녀는 매일 한병의 인공 눈물을 사용 해야 했다.
It became an online sensation. “I did not think it would become news,” Ms. Yim said.
그것은 큰 센세이션이 되었다 "그게 뉴스 거리가 될 거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임씨는 말했다.
Ms. Yim’s producers reproached her. Viewers wrote to complain. But women came up to her in public to thank her. Now Ms. Yim wears her glasses from time to time , an act that she says sends viewers a message to judge her based on her competence and not her appearance. But she doesn’t want to be identified as part of any movement.
임씨의 감독은 그녀를 나무랐다. 시청자들이 불만을 보냈다. 그러나 여성들이 공식적으로 그녀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며 나타났다. 이제 임씨는 때때로 그녀의 안경을 착용한다. 그녀가 보여준 행동은 시청자들에게 그녀의 외모 가 아니라 그녀의 능력을 기반으로 하여 판단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그러나 그녀는 그녀를 어떠한 운동의 일부로 정체화 하는 것은 원치 않았다.
“If I could act freely, I would apply makeup less,” Ms. Yim said.
"만약 내가 자유롭게 행동 할 수 있다면 , 나는 화장을 덜 하는걸 택할거에요." 임씨는 말했다.
“The violence against people who leave the mainstream path is very intense in South Korea,” said Seo Sol, right, who has a YouTube talk show about feminism. Credit Jean Chung for The New York Times 우측, "한국에서는 주류에서 벗어난 사람들에 대한 폭력이 강력해요" 서솔씨는 말했다. 그녀는 유튜브에서 페미니즘 토크쇼 채널을 가지고 있다. “But I’m stuck between my mind and heart, which says one thing, but there is the reality of my job,” she added.
"하지만, 나는 마음과 심장사이에서 고민하고있어요 하나를 말하고 있지만 제 직업에 대한 현실도 있지요." 그녀는 덧붙였다.
Many women in the anti-corset movement credit their actions as having had a small impact on the makeup industry. One recent ad, for the Missha cosmetics brand, features a short-haired model and one with freckles. “Get out, expose your flaws and follow your own standards rather than others’,” it says. Still, they note , the women in the ad largely stick to Korean beauty standards — and the women are wearing makeup.
탈코르셋 운동에 참여하는 많은 여성들이 그들의 행동이 뷰티 산업에 작은 타격 을 주었다고 인정한다.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한 최근 광고는 숏컷 모델과 주근깨가 있는 모델을 특징으로 하고있다. "당신의 결점을 드러내라 그리고 다른이의 기준이 아닌 당신만의 기준을 따라라" 라고 그것은 말한다. 여전히 여전히 그 광고 속 여성이 엄청나게 한국의 미의 기준에 충실하 고 화장을 하고있다고 그들은 지적한다.
Yim Hyun-ju, an anchor at a national broadcaster, decided to wear her glasses on her morning news show. It became an online sensation. Credit Jean Chung for The New York Times 임현주, 공영방송의 앵커, 그녀의 아침 뉴스에 안경을 쓰기로 결정함, 엄청나게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Kim Hong-tae, a spokesman for Able C&C, which owns the Missha brand, said the ad was meant to convey “that there is no predetermined standard of physical appearance.”
미샤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에이블씨앤씨의 대변인 김홍태씨는그 광고가 "미리 결정된 외형적 기준이 없다"라는 것을 전달 하는것을 의도했다고 말한다 .
And the social pressure to wear makeup and have a small, heart-shaped face is still strong. Im Soo-hyang stars in a Korean drama called “My ID is Gangnam Beauty,” about a young woman who has plastic surgery and grapples with image issues. The name refers to the upscale Gangnam district in Seoul, where plastic surgery clinics line the streets.
그리고 화장을 하고 작은 하트 모양의 얼굴을 가져야 된다는 사회적 압박은 아직도 강하다. 성형 수술을 받은 한 어린 여성이 이미지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는 "내 ID는 강남미인"이라고 불리는 한국드라마에 출연한 임수향씨
그 이름(강남미인)은 성형수술 병원이 줄지어 서있는 서울의 상류층 강남 지 역을 나타낸다.
“I can’t say I’m free from being conscious about people paying attention to me because of the nature of my job,” Ms. Im said during an interview at a hair salon in Gangnam. “Look at me. I have my hair done, I’m wearing makeup, I have my nails done and I’m wearing pretty clothes.”
"저의 직업적인 특성 때문에 제가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자각하는것에 자유롭다고는 말할수 없어요" 임씨는 강남에 있는 그녀의 미용실에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말했다. "저를 보세요, 머리도 했고, 화장도 했어요, 네일아트도 받았고, 예쁜 옷을 입고있어요."
She smiled, then added, “I cannot be liberated .”
그녀는 웃었다. 그리고 덧붙였다. "저는 해방 될 수 없어요."
Im Soo-hyang stars in a Korean drama called “My ID is Gangnam Beauty,” about a young woman who has plastic surgery and grapples with image issues. Credit Jean Chung for The New York Times 젊은 여성이 성형수술을 받은 뒤 이미지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여한 임수향씨 Su-Hyun Lee contributed reporting 이수현 조사에 기여하다. Alexandra Stevenson is a business correspondent based in Hong Kong, covering Chinese corporate giants, the changing landscape for multinational companies and China’s growing economic and financial influence in Asia. @ jotted • Facebook A version of this article appears in print on
Nov. 24, 2018 , on Page B1 of the New York edition with the headline: A South Korean Movement To Change Minds on Beauty
. Order Reprints | Today’s Paper | Subscribe